우리나라 현대 가요사를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조용필,
본인은 극구 사양하지만, 가왕이라는 그의 별칭을 누구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그가 남긴 발자취는 대단하다는 말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놀라운 건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순간에도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연구하고 그의 음악을 발전시키려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조용필은 2013년 세대를 초월해
큰 반향을 일으킨 곡 "바운스" "헬로우" 가 들어간 19집을 통해 그가 과거에 머물러있는'
가수가 아닌 진화하고 발전하는 뮤지션을 임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그런 조용필이 2018년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조용필은 서울 잠실 주 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의정부까지 대형 운동장에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무대 규모나 공연의 내용, 관객들의 호응도는 최고 인기 아이돌 그 이상이었습니다. 50년의 세월 동안 쌓인 뮤지션 조용필의 내공과 변화에 대한 열망, 세월을 초월한 팬들은 열정이 만들어낸 조용필 50주년 기념 콘서트는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여운들을 담은 사진들을 다시 꺼내 봅니다.
빗속의 잠실 콘서트,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그를 성원한 관객들의 호응도 대단했습니다.
이른 무더위가 있었지만, 상반기 콘서트 중에서 가장 날씨가 좋았던 광주 공연,
관객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잠실 공연에 이어 또 다시 비가 말썽을 부린 의정부 공연,
하지만 그 비가 콘서트의 감동을 더하게 했던 반전이 기억이 있었습니다.
상반기 일정을 마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는
하반기 또 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공연으로 데뷔 50주년을 기념하고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항상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데뷔 50년차 가수 조용필이 만들어갈 그의 음악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그의 2018년 남은 공연에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글 : 지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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